쌍용건설 "아파트 계약하면 마티즈 드려요"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9.10.08 10:59

부산 구서동, 사직2차 계약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마티즈 증정


쌍용건설(대표이사 김병호)은 오는 18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예가’와 동래구 ‘사직 2차 예가’를 계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소형차 마티즈를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0월에 입주하는 구서동 예가는 예가는 △113㎡ 238가구 △163㎡ 69가구 △164㎡(49평형) 419가구 △193㎡(58평형) 322가구 △194㎡(58평형) 47가구 등 총 109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는 3.3㎡당 830만~1090만원이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이 완료된 113㎡를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이 마티즈 증정 행사 대상이다. 이밖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이 무상 제공된다. 거실도 온돌마루와 고급 타일 중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직 2차 예가는 총 6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07.99㎡ 107가구 △ 107.26㎡ 130가구 △151.24㎡ 87가구 △198.32㎡ 6가구 등 일반분양 33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151.24㎡ 이상 평형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3.3㎡당 분양가는 790만~1000만원대로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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