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9월 실업률 '예상 하회'… 濠 달러 강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10.08 10:25
호주의 9월 실업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 대비 호주달러 가치는 8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2분(시드니 시간) 현재 달러/호주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98% 뛴(호주달러 강세) 89.99센트를 기록중이다.


이날 호주 통계청은 성명을 통해 9월 실업률이 5.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들은 9월 실업률이 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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