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동차 판매 올해 40%↑"-오토 로지스틱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10.08 09:20
중국의 자동차 판매 증가세가 올해 40%로 정점을 이룬 뒤 내년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차이나 오토 로지스틱스는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는 1200만대를 기록, 지난해 880만대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일회성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올해 실시한 자동차 구매 지원책을 내년에도 연장 실시할지 여부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 급증은 정부의 지원책에 힘입은 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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