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8월 하순 출시한 '뉴 E 클래스' 시리즈의 판매 증가로 9월 한달 동안 모두 1400여대를 팔아 전달보다 237% 급증했습니다.
1050여대를 판매한 BMW는 2위로 밀렸고 700여대를 판매한 아우디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국내 수입차업계는 모두 5900여대를 판매해 지난 8월보다 65% 판매가 늘어 지난 6월 이후 석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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