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지주는 한국정책금융공사와 함께 산업은행 분할을 통해 설립된다. 산은금융지주와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오는 28일 설립될 예정이다.
산은지주는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 4개 자회사를 지배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주식 교환 후 편입된다.
또 손자회사로 대우증권 현지법인 3개사(뉴욕, 런던, 홍콩),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 산은캐피탈 현지법인(베트남), 리더스 사모투자전문회사 등 6개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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