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원달러 환율 1000원 밑으로 내려갈것" 머니투데이 이형길 MTN 기자 | 2009.10.07 13:12 달러대비 원화 가치가 내년 말까지 최소 17% 상승해 원달러 환율이 1000원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한국 자산시장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외환보유액이 늘어나 원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펀더멘탈상 원화는 계속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1050원까지 내려가고 내년에는 1000원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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