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환율, 내년 1000원 이하"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10.07 10:04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내년 말까지 최소 17%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은 1000원 밑으로도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한국 자산시장에 자금이 유입되고 외환보유고가 증가해 원화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펀더멘탈 상으로 원화는 계속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원화 대비 달러화의 단기 환율은 1050원까지 내려가고 2010년에는 1000원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도쿄개장]원자재가 올라 '상승 출발'英, '소비자 기대' 1년6개월래 최대日, 추가예산서 2.5조엔 삭감키로소니 "엔화 강세 탓, 삼성에 뒤쳐져"美상공회의소, 탈퇴한 애플에 "오해 말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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