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는 최근 연일 외국인의 매수가 몰리고 있다. 이날도 외인은 기아차의 주식을 8만7380주 순매수하고 있다. 매수창구는 골드만삭스다.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이날 기아차의 3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1만8100원에서 1만8900원으로 높였다.
CLSA는 "달러-원 환율이 1000원선 위에서 움직이는 한 기아차의 턴어라운드는 유효하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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