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외인 매수...5일만에 반등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10.07 09:28
기아차의 주가가 5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기아차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2%오른 1만720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에는 최근 연일 외국인의 매수가 몰리고 있다. 이날도 외인은 기아차의 주식을 8만7380주 순매수하고 있다. 매수창구는 골드만삭스다.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이날 기아차의 3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1만8100원에서 1만8900원으로 높였다.


CLSA는 "달러-원 환율이 1000원선 위에서 움직이는 한 기아차의 턴어라운드는 유효하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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