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소비자 기대' 1년6개월래 최대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10.07 09:02 영국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1년6개월만에 최대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영국 은행 NBS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NBS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보다 6포인트 상승한 71포인트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개선된 지표는 영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났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날 발표된 9월 주택가격이 1.6% 오른 것도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뉴욕마감]달러 '휘청', 증시 '흥청'다우 1.4%↑...약달러에 상품주 랠리금, 장중 1045弗 사상최고… 유가도 강세달러 약세...'호주 금리인상, 결제통화 논란'원유, 달러결제 중단? "현실성 없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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