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녹색금융 전담기관 설립 필요"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10.06 14:33
녹색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자금 지원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녹색금융 성공을 위한 조건'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녹색 성장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녹색 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녹색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전담 기관을 설립하고 녹색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에 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등의 5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달 말 출범 예정인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녹색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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