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초록마을 리포터는 오는 23일부터 1주일 동안 초록마을 홍보대사인 배우 김범과 함께 영국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환경 선진국인 영국 방문을 통해 영국의 환경 보호 시스템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활동 등을 체험하고 이를 온라인에 게재해 네티즌과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초록마을 리포터 선발은 주한 영국대사관 문화원에서 주관하기로 했다. 접수기한은 오는 13일까지며 참가 제한은 없다. 선발된 리포터는 활동이 끝난 뒤 영국대사관으로부터 초록마을 리포터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
한편 SK컴즈는 10월부터 초록마을 캠페인과 함께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이트온 메신저를 활용한 '모니터 절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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