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뚝섬 특별계획 4구역 예정가를 지난달 매각 때보다 9.8% 낮춘 3천5백억 원에 책정해, 이달 안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 면적은 만 9천 제곱미터로, 용적률 6백%가 적용돼 전시ㆍ컨벤션 시설과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매각이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입찰서를 접수받아 20일 낙찰자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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