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자동차와 2차전지, IT주에 대해 매수우위로 돌아서기 전까지 약세 흐름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매물 부담이 증가한 점,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도 부담이다.
하지만 단기간 급락에 따라 기술적인 반등은 열려있다는 분석이다. 지기호 동부증권 부장은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선간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며 강세장 국면에서 처음 나타나는 데드크로스는 단기 저점이 임박했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한편 코스피 대형주에서는 현대차 현대중공업 한국가스공사가 반등에 속속 가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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