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월 노후차 유류비 50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0.05 09:38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3.9% 최저금리로 구매 혜택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 동안 할부 금리를 낮추고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50만 원까지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M7' 또는 'SM5' 구매 고객의 경우 3.9% 금리 혹은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마이 웨이 무이자 할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5.9% (36개월·48개월)의 낮은 금리로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 ‘저리 바이백 할부’ 조건은 'SM3 CE' 구입 고객에게도 해당된다.


특히 2005년 9월 30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7' 'SM5' 'SM3 CE' 모델을 구매하면 20만~50만 원까지 유류비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르노삼성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만~3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하고 삼성카드 고객도 '선 포인트 서비스'로 'SM7'은 50만 원, 'SM5', 'SM3 CE', 'QM5'는 30만 원을 미리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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