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토요타의 국내 공식 론칭을 앞두고 혼다가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닛산도 할인과 다양한 금융프로모션을 확대하고 나섰다.
닛산코리아는 '로그' 모델을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를 할인해주거나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CUV) '로그'는 디럭스와 프리미엄 모델에 대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해 현금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10%를 할인해주며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월 9만9000원의 초저가 리스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중형 스포츠세단 '알티마'도 모델별로 24~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또는 세제 지원을 실히새 '알티마 2.5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또는 취·등록세 7% 지원, '알티마 3.5' 모델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또는 등록세 5%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금융 프로모션과는 별도로 '알티마' 구입 고객에게는 모델에 상관없이 7인치 칼라 스크린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가 장착된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닛산 공식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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