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최대 270만원 할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0.01 09:33

기본 100만원, 재구매 100만원 등

↑쌍용차 '체어맨 W'

쌍용자동차는 10월 한 달 동안 신차구입비와, 4륜구동 차량 추가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체어맨 H', '렉스턴', '카이런' 등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은 20년간 자동차세(57만원)를 지원한다.

또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 중 4륜구동 옵션을 선택하는 고객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쌍용차를 구매한 고객이 재구매 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와함께 초기 선수금 10%이상을 납부하면 첫 3개월 동안 월 10만원만 납부하고 2010년부터 5.9%의 저금리로 내는 프로그램과 선수금 제한 없이 1년차 5.9%, 2년차 3.9%, 3년차 0%로 순차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다이어트 할부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도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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