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김 원·김정태 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9.30 13:53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신임 이사에 김 원, 김정태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원 이사
신임 김 원 이사는 55년생으로 이리남성고,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캔자스대 경제학 석사과정(수료)을 마쳤다. 한국은행을 거쳐 금감원 국제업무·신용감독·비은행감독 국장으로 근무했다. 공적자금 투입기관 등에 대한 리스크감시와 금융분석전략 업무 등을 맡을 예정이다.



김정태 이사
김정태 이사는 57년생이며 제물포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동화은행 신탁증권부를 거쳐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전략부장으로 일해왔다. 김 이사는 금융정리부와 홍보실, 고객만족센터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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