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산콜센터, 추석에도 특별근무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9.09.30 13:43

문화행사·교통상황 실시간 안내

추석 연휴에도 서울시 전화민원서비스인 다산콜센터는 정상 운영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상담원 총 258명이 특별근무, 24시간 전화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추석연휴 기간 전통 문화행사를 비롯해 고궁, 박물관, 전시행사 등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버스 및 지하철 시간 등 교통정보와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도 실시간으로 안내해준다. 신종플루 거점병원, 수돗물, 쓰레기 등 통상적인 시정 전반에 대한 전화 민원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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