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0월 LPG 가격 '동결'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9.09.30 14:17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이 10월 LPG 가격을 동결했다. E1은 다음달 1일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가스 가격을 9월과 같은 ㎏당 832원, 부탄가스도 ㎏당 1226원으로 확정해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E1 관계자는 "인상요인이 컸지만 '물가안정'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추석을 앞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SK가스 10월 LPG가격 '동결'SK가스 이례적 LPG가격 '동결' 왜?공정위 "LPG 담합 과징금 클 것"가스업계 9월 LPG가격 결국 '동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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