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공무원 임금불만? 무직자 생각해야"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9.09.30 10:44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공무원 임금이 내년에도 동결되는 데 대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리가 없는 사람도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 유치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으로 보장된 위치에 있는 공무원들이 헌신적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야 한다"며 "공무원들은 그래도 안정된 직장이 있지 않느냐"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李대통령 "쌀수요 늘리는 데 중점둘것"李대통령 "G20회원국, 출구전략 일반규정 마련할것"4대강,수질대책 미비상태로 우선착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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