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한 특별기자회견에서 "위기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 식량 안보 외교 등 국제적 협의를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균형된 성장을 두고 국가간 많은 마찰이 있겠지만 중요 과제가 될 것"이라며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 등 개발 G20 이외 나라의 목소리도 들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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