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4백45곳 가운데 20%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125개 정비구역은 공개해야할 24개 항목 가운데 8개만 공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대다수의 정비사업구역이 설계와 시공업체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정보공개 지침을 마련해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클린업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게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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