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산공원 앞 제일모직 프레스룸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진 브랜드 ‘세븐포올맨카인드(7For All Mankind)의 2009 가을 겨울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여름 블루진에 이어 올 가을에는 블랙, 그레이진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델들이 데님을 기본으로 스팽클 재킷, 쉬폰 소재 탑 등을 활용한 다양한 믹스 앤 매치 패션을 선보였다.
‘세븐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븐포올맨카인드는 대표적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 현재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경방 타임스퀘어점 등 총 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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