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차로 15개사 16개 제품을 선정, 9월3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단 참가자는 제품의 체험후기를 온라인 블로그나 카페 등에 올리면 된다.
중진공은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신선한 제품전’을 온라인 공간(www.digitalsme.com)을 통해 300여 개의 제품을 홍보했다. 지난 7월부터 온라인상에서 ‘1만명에게 묻습니다’ 코너를 운영,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오기철 중진공 e비즈사업처 부장은 “중소기업의 신선한 제품을 계속 선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제품의 직접 이용자인 소비자의 목소리가 한층 높아지는 마케팅방식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단 참가 희망자는 중소기업지식나눔터(www.digitalsm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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