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강남 85㎡ 4억원 확정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9.29 15:12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850에서 1150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공사는 내일(30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에 대한 사전예약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7일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4개 시범지구에서 17개 단지 만4천295가구가 사전예약 방식으로 청약을 받게 되며, 분양가는 85제곱미터 기준으로 강남과 서초가 4억 원, 하남미사가 3억 4천만 원, 고양원흥이 2억 9천만 원 선입니다.

이번에 제시된 분양가는 사전예약 분양가 상한선을 추정한 것으로 실제 세대별 분양가는 1년 뒤 본 청약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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