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웰, 신개념 화장품 브랜드숍 오픈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9.29 11:16

분당 정자동에 '제니스웰 코스메틱 바' 열어...체험후기 이벤트 진행


온라인 전용 화장품으로 출발한 '제니스웰'이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제니스웰은 최근 카페와 문화의 거리로 유명한 분당 정자동에 신개념 브랜드숍인 '제니스웰 코스메틱 바'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신선화장품'을 표방하는 제니스웰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다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열게 됐다.

1호점은 화장품 매장에 '바'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스타일로 바의 메뉴판처럼 제품 메뉴판을 통해 제니스웰의 라인별 품목과 가격을 선보이고 코스메틱 바텐더가 고객과 직접 대화하며 제품 테스트와 함께 제품정보를 알려준다.


제니스웰은 이번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제니스웰 코스메틱 바 체험 후기' 이벤트도 벌인다. 방문소감을 작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30만원 상당의 제니스웰 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3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한다.

이미숙 제니스웰 브랜드 매니저는 “제니스웰 코스메틱 바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피부와 마음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보다 많은 고객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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