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기업] 영진환경산업, 종합환경

김경원 기자 | 2009.09.29 10:36
영진환경산업(대표 하은용, www.yjenv.net)은 환경오염방지시설의 설계 및 시공 등을 비롯해 관련기술 관리 사업, 측정대행 사업, 환경약품 및 기기사업 등 산업ㆍ생활 환경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하는 종합 환경기업이다. 특히 태양 광촉매 및 바이오필터를 이용한 악취제거 시스템, 폐광산안정화ㆍ고정화ㆍ하천뻘ㆍ슬러지 고화 및 무해화 처리기술, 비전기식 알칼리 환원 수처리 장치 등을 특허 출원하며 기술력에 있어 업계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폐수성상에 맞는 최적의 처리시설 설계로 운영유지비를 최소화하고 폐수의 중수도 이용과 운영관리가 수월한 관리자 중심의 설계가 반영된 ‘수질오염방지시설 설계시공’은 물론 여과집진시설(Bag-Filter), 카트리지 집진시설, 세정식 집진시설(Wet-Scrubber), A/C 타워 등 산업ㆍ시설별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계시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수처리시설 및 축산폐수처리시설과 △정수처리시설 △일반 및 산업, 의료폐기물에 대한 다양한 소각로 △음식폐기물 처리용 고속발효기 △호소, 하천 조류제거 시스템 등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기술과 시설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폐수오수처리시설,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 기술자문, 진단, 시운전, 위탁 운영 대행 △수질, 대기, 소음진동, 폐기물 등 환경관련 인허가 업무 △환경영향평가 사업 △재해영향평가대행 등 ‘기술관리 사업분야’와 △수질, 대기, 소음, 진동, 폐기물 분야 환경오염 자가측정대행 △공중이용시설 위생검사대행 등의 ‘측정대행 사업’, 종균제 등 환경약품, 미생물배양장치, 탈수기 등 ‘환경약품 및 기기사업’ 등 환경문제 해결과 관련된 분야에서 폭넓은 기술을 지원한다.


최근 영진환경산업은 느타리버섯균주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기술을 개발했다. 느타리버섯을 키워 버섯에서 나온 균사체를 이용한 법면 개질용 소재와 탄화공정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화력발전소에 대체에너지로 사용하는 기술로 버려지는 식물체를 대체에너지로 전환하는 길을 열어 연간 500만톤이 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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