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오스카빌, 워크아웃 확정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09.28 18:34
늘푸른오스카빌이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최종 결정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지난 25일 외부전문기관 실사를 거쳐 늘푸른오스카빌의 경영정상화계획(워크아웃 플랜)을 확정했다.


늘푸른오스카빌 관계자는 "워크아웃 결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평택사업장은 물론 다른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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