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개인매수에 나흘만에 ↑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9.09.28 09:13
하이닉스 인수 추진에 따른 부정적 평가 속에 급락세를 이어왔던 효성이 4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효성은 전주말 대비 1.85% 오른 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닉스도 0.26% 강보합세를 보이며 나흘만에 반등했다.

지난주에 이어 키움증권 등을 통해 개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M&A가 결국 무산돼 효성과 하이닉스 모두 주가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개인들이 베팅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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