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개최…대우인터 매각 논의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9.25 09:00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9시 자산관리공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매각과 부실채권 인수 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날 안건은 △금융회사 부실채권 매입 기준 △일반담보부채권 인수의 건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 지원 실적보고(이상 구조조정기금 관련) △대우인터내셔널 주식매각 및 매각주간사 선정방안(부실채권정리기금 관련) 등 모두 4개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관련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공자위는 이날 회의가 끝나는 대로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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