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보다는 완만한 소강상태 이어질 듯”

[MTN 오후의 투자전략]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

수급 상황을 보면, 어제 미국장이 상승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너짐에 따라서 국내장에 대한 외인들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외인 매도가 800억 가량 나왔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서 3790억의 매수가 나오면서 주가가 어느 정도 방어되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들은 계속해서 그 물량들을 받아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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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을 기술적으로 보면 추세선에 걸려서 이격을 벌리기 시작 했지만, 현재 7주정도 완만하게 올라왔기 때문에 빠르게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주봉상으로 추세선이 아직은 유효하고 상승 목표치가 남아 있기 때문에 조정이 들어오더라도 고점을 높이기 위함으로 보이고 상승이 아직까지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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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장의 경우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따른 자금이 유효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외인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 주가 하락의 시발점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하겠습니다. 또한, 주봉상 모습으로 미국장과 마찬가지로 추세선에 걸려있지만, 급격한 조정이 들어오기 보다는 완만한 소강상태의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TN O2 오후의 투자전략 中 14:30분에 시작하는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