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인천·광주 전시장 문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9.24 15:35

미쓰비시모터스는 인천 및 광주 전시장을 새로 문 연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지역 수입차 1번가인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전시장과 광주광역시청 앞에 위치한 광주전시장은 미쓰비시모터스의 역사와 열정을 표현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인 MM-SDS (Mitsubishi Motors Showroom Display Standard)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 모터스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4개의 전시장과 전국 11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미쓰비시모터스측은 “신규전시장 오픈을 기점으로 많은 고객들이 차량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차종별 최대 10%할인, 월 17만원대 유예리스등 특별한 구매조건 등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입차 브랜드가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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