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진 '허드슨'의 새 모델은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9.24 14:56

믹 재거의 딸 조지아 메이 재거


조지아 메이 재거(17)가 미국 프리미엄진 '허드슨'의 새얼굴이 됐다.

국내에서 허드슨을 판매하고 있는 ㈜CKD리빙은 조지아 메이 재거가 올 가을 겨울 시즌 허드슨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지아 메이 재거는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롤링스톤즈의 리드 싱어인 믹 재거와 미국 유명 슈퍼 모델 출신인 제리 홀의 딸.


박원규 ㈜CKD리빙 마케팅 팀장은 "아버지인 믹 재거의 영국적인 부분과 어머니인 제리 홀의 미국적인 부분의 조합된 조지아는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허드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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