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강서구 저소득층 아동 급식비 지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9.24 10:34

임직원 급여끝전 캠페인 모금액 3000만원 지원

아시아나항공은 24일 서울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재현 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2번째)이 24일 서울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서구 저소득층 아동 돕기 급식비 전달식에서 김재현 강서구청장(왼쪽 3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3000만 원으로 회사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액과 회사에서 해당금액을 지원하는 '1대1 매칭 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이다. 기금은 강서구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결식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에도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2100만 원의 급식비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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