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맥스 '재상장前 매수' 분석에 급등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9.24 09:38
기업분할 후 재상장을 앞둔 휴맥스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기업인 휴맥스는 전날 보다 7.5% 가량 급등한 1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휴맥스는 기업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분할 후 설립되는 휴맥스홀딩스와 휴맥스는 각각 다음달 30일 변경상장, 11월30일 재상장될 예정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날 휴맥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재상장 이전인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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