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김해공항 카운터 리모델링 완료"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9.24 09:16

노약자 및 장애인 전용 카운터 신설 등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부산 김해공항 카운터 규모를 늘리는 등 재배치를 완료했으며 전체 디자인도 보다 밝고 환하게 꾸몄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우선 노약자ㆍ장애인 등이 쉽고 빠르게 발권을 할 수 있도록 전용 카운터를 신설했다.

또 발권 데스크와 수하물 수속 데스크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좌측과 우측으로 나눠 배치함으로써 짐이 없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수속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내ㆍ공항카운터는 물론 예약센터ㆍ홈페이지 등 모든 부문에서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신속하게 에어부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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