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나흘만에 약세..PR은 순매수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9.09.24 09:09
지수선물이 나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순매수 중이지만 현물시장의 약세와 기관의 매도가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를 보이며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에 비해 1.15포인트(0.51%) 내린 224.25를 기록 중이다. 1.00포인트 하락한채 출발해 시초가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이 6일만에 순매수하고 있다. 417계약 매수 우위다. 개인은 113계약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470계약 매도 우위다.


베이시스는 호전돼 0.4 안팎의 수준을 보이면서 차익매수를 유발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305억원, 비차익거래도 283억원 각각 매수 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은 580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1231계약 늘어난 11만3042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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