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OLED용 부품 대만 공급 추진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09.23 13:43
큐리어스(대표 조도형)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부품인 글래스 캡(Glass cap) 관련 기술로 아시아 시장 진출의 페달을 밟는다.

큐리어스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양산업체인 대만기업 C사에서 양산하기 위한 샘플검증을 마치고 생산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큐리어스는 지난 8월 말부터 수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PM OLED) 양산업체인 중국기업 V사에 품질승인을 받고 OLED용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3. 3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 상대는?…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4. 4 "비싸도 살 수만 있다면" 15시간 줄 섰다…뉴욕 한복판에 수백명 우르르[뉴스속오늘]
  5. 5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