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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을 기술적으로 보면 다우나 나스닥 모두 주봉상 추세선을 벗겨내지 못하고 고점만 높여가고 있는 형국이라 하겠습니다. 근 8주간 상승은 지속되고 있지만, 이격을 벌렸다가 상승추세로 돌아서거나 캔들이 추세선을 벗겨내는 모습이 나타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되는 고점 갱신으로 시장에 대한 낙관만을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어제 2%대의 하락을 보이면서 또다시 월요일의 양봉을 상쇄해 버렸습니다. 월봉상으로 이번 달에 지난달의 음봉을 메우는 캔들이 나와야 한다고 말씀을 해드렸는데, 남은 일정 동안 어떤 모습이 나타날지 관심을 가지고 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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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장의 주봉상 모습을 보면 캔들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지만, 과거 양운의 수평구간 하단을 관통을 못하면서 목표치를 높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기로점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거듭된 말씀이지만,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유지하면서 조정이 들어온다면 1670p를 지지 하는지를 확인하면서 투자전략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MTN 마켓온에어 中 08:20분에 시작하는 김동섭 소장의 투자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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