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자회사도 동반급락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9.23 09:50 효성그룹 자회사인 진흥기업과 효성ITX도 모기업발 악재에 부딪쳐 맥을 못추고 있다. 건설 자회사인 진흥기업은 9시47분 현재 전일보다 5.41% 급락한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한 것이다. 같은 시간 효성ITX도 3.78% 내리며 5600원에 거래된다. 증권가는 효성의 하이닉스 인수 계획과 관련, 현 자금 동원력으로 하이닉스 인수에 무리가 따른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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