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존슨 USAA 귀금속 펀드 매니저는 22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금값이 1% 오를 때마다 금 관련주 주가는 2~3%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은 전망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한 캐나다 금광업체 아그니코이글이 매우 급성장하면서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투자 종목인 아프리카 최대 금 생산업체 앵글로골드아산티도 수익 전망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 기업 주가는 올해에만 무려 5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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