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한식 세계화 교육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9.22 17:25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한식당 종사자 6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한식 세계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해외 한식당 이미지 제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채택됐습니다.


이경식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 팀장은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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