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누리텔 "GE와 스마트그리드 협약" 급등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9.22 11:55
누리텔레콤이 GE와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5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누리텔레콤은 전날보다 700원(5.8%) 상승한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워싱턴 DC 로널드레이건 빌딩에서 개최된 '그리드위크(Grid Week) 2009'에 참석해 GE와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및 해외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관련해 상호이익이 되도록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양사가 진행 중인 사업과 향후 사업의 상호협력, 전세계 스마트그리드 산업에서의 사업기회 협력발굴 등을 골자로 한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