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조종사ㆍ객실승무원 30여명 채용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9.22 11:23

연말까지 비행기 2대 추가도입 대비

제주항공은 올 연말까지 비행기 2대를 도입함에 따라 조종사와 승무원 3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종사는 기장급과 부조종사급을 포함해 약 10여 명을 채용한다.

기장급(경력)은 △1949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한국 운송용 조종사 면장을 소지하고 △총 비행시간 5000시간 이상 △운송용 제트항공기 3000시간 이상 등의 필수자격을 갖춰야 한다.

부조종사급(신입 및 경력)은 △1969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한국 운송용 조종사 면장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을 소지자(단, 사업용 면장은 계기비행 및 다발형식 한정소지자) 등의 필수자격이 있어야 한다.


객실승무원은 신입 인턴직으로 약 20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공인 토익 550점 이상 △신장은 남자 172cm 여자 162cm 이상, 교정시력 1.0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조종사의 경우 10월 14일 18시까지, 객실승무원은 9월 26일 18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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