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모비스 5%대 강세 신고가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9.22 09:19
현대모비스가 17만원을 오르내리며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보다 8000원(5%) 상승한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외국계 창구의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맥쿼리 씨티그룹 CS 등에서 6만여주의 사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


UBS는 보고서에서 현대모비스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9만5000원으로 크게 올렸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