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공무원들은 단체 행동과 정치 활동 금지의 규제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또 "공무원이 공공의 안정에 지장을 주면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에 대한 봉사가 먼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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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공무원노조, 민노총 가입 권할 일 아냐"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09.09.21 18:46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21일 공무원 노동조합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가입 논란에 대해 "권장할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공무원들은 단체 행동과 정치 활동 금지의 규제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또 "공무원이 공공의 안정에 지장을 주면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에 대한 봉사가 먼저"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공무원들은 단체 행동과 정치 활동 금지의 규제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또 "공무원이 공공의 안정에 지장을 주면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에 대한 봉사가 먼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