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통화스와프물 5억달러 재입찰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9.09.21 16:13
한국은행은 오는 22일 한미통화스와프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기도래한 10억달러 중 5억달러를 재입찰하는 것이다.

입찰대상거래는 84일물로 최대응찰금액은 외국환은행별로 8000만달러다. 한도내에선 조건이 다른 2종류까지 입찰 가능하다. 최저응찰금액은 100만달러이고 최저응찰금리는 연 0.683%다.


한은금융망(BOK-wire)을 통한 전자입찰로 참가할 수 있다. 입찰은 22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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