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대형주 눌림 가능성 열어둬야”

김동섭 MTN상상클럽 전문가  | 2009.09.21 16:24

[MTN 오후의 투자전략]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

기록적인 현물 매수세를 보였던 외인들이 오늘 국내장에서는 1400억대의 현물을 매수하는데 그쳤지만, 개인들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시장은 약보합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향후 수급상황에서 외인들의 매수세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주의 깊게 보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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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의 모습을 기술적으로 보면, 일봉상으로 장중 한때 기준선까지 내려온 모습인데 오늘과 내일 중에 금요일의 음봉을 다 메우고 구름대에 진입해야 하는 중요한 지점에 도달했다고 하겠습니다. 월봉상 중국장의 모습이 좋다고 할 수 없으므로 단기간에 상승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조정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국내장은 미국장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추세대에 걸려있는 모습인데, 미국장이 추세대를벗기고 고점을 갱신하는지 여부를 주목하면서,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현재 외인의 자본들이 포트폴리오를 신규로 구성하는 과정에서 대형주들의 눌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형주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대응전략 짜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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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TN 오후의 투자전략 中 14:30분에 시작하는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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