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워커힐호텔 합병안 이사회 결의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9.09.21 16:14
SK네트웍스가 2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워커힐호텔 합병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워커힐호텔은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현 전 회장이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최대주주였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네트웍스에 지분을 무상 출연해 현재 SK네트웍스(50.37%)가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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