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아티아이 上…'녹색철도' 부상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9.21 09:28
대아티아이가 21일 개장초 상한가로 치솟는 등 5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철도가 녹색성장의 새로운 테마로 부상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대아티아이는 이날 개장초 상한가인 2020원에서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9시27분 현재는 12.5%오른 1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대아티아이가 국내 1위의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개발업체로 철도 관련 수혜주가 시장에 부각될 경우 중소형 종목 중 수혜가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신호/통신 시장의 성장에 따른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으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